전원주택지 마련할 때 고려할 사항

1) 환금성이 있는 수월한 곳을 택하라 · 경제적인 여건이 변하면 곧바로 처분하여 현금화 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한다면 투자 가치도 있다.

2) 교통여건이 양호한 지역을 택하라 · 간선도로에 인접한 곳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접속도로변이 좋다.· 출퇴근을 해야한다면 출퇴근 시간이 한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 좋다.· 승용차 외 기차, 버스 등 연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좋다.

3) 부지의 향과 주변경관을 살펴봐야 한다 · 남향이나 동남향으로 앞이 트여 있고 위에서 아래쪽으로 조망하는 듯한 부지가 좋다. · 배수에 문제가 없고 및 지하수개발이 가능한 곳이 좋다.

4) 교육시설이 지근에 있고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해야 한다 · 자녀교육에 지장 없게 학교가 근처에 있고 자가용이외의 별도 통학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지를 조사한다.· 시장, 병원, 관공서, 문화. 위락시설 등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가 살펴본다.

5) 방범과 안전에 이상이 없는 곳이라야 한다 · 경관을 우선해 오지에 부지를 선정하면 위급한 사항이 발생했을 때 이웃의 도움을 청할 수 없고, 방범에도 문제가 있으니 가급적 몇 가구라도 같이 있는 곳이 좋다.

6) 건축이 가능한지, 제약사항이 있는지 여부를 해당 관청에 상담해 봐야 한다 · 형질변경이 가능한지, 수도. 전기 등의 시설인입이 가능한지, 인입도로 개설이 가능한지, 군 협의를 받아야 하는 곳인지 등의 제반사항을 사전에 검토한다.

7) 토지가격 및 토목공사비, 시설인입비 등 부대경비에 대해서도 검토한다 · 인근 토지와 비교하여 적당한 가격인지를 사전에 알아보고, 토지 가격보다 오히려 부대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함으로 진입로 및 토목공사에 들어가는 비용과 지하수, 하수처리, 전기인입 등의 부대 경비가 얼마나 들어갈 것인지를 알아봐야 한다.

8) 민원 발생 소지와 기존 주민과의 유대관계는 원활할 것인가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 · 주변에 있는 주민들의 성향이 어떠하며 유대관계는 쉽게 이룰 수 있는지, 또 집을 지을 때 말썽이 없을지 등을 사전에 조사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