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들고자 하는 형태와 깊이대로 파고 고른다.

2) 사용하지 않는 담요나 부직포 등 쿠션이 있는 재료를 깐다.

3) EPDM 방수 쉬트를 깐다.

4) 믈을 담으면서 쉬트가 골고루 펴 지도록 한다.

5) 테드리 장식을 한다. 보통 자연석을 쌓거나 자갈을 깔거나 수변식물을 심는 등의 방법으로 마무리 한다.

 

1) 물의 공급

수생식물을 심는 생태연못의 경우 증발되어 없어지는 량만큼만 보층을 하면 된다. 급수관 끝에 플로트벨브(화장실 변기 물탱크에 있는 것과 비슷한)를 달아서 수위가 어느 선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공급되게 한다.

2) 믈의 배수

배수는 연못 바닥 중에 다른 곳 보다 더 깊게 하고 그 곳에 배수관을 연결하여 청소할 때 물을 뺄수 있도록 한다.

3) 물의 월류

비가 많이 온다거나 급수관의 벨브가 고장나서 물이 어느 선을 넘으려 할때 월류관을 설치하여 그 선 보다 더 넘는 물을 배수 시킨다.

4) 믈의 정화와 순환

만약 고기를 키운다면 이들 설비 외에도 물의 정화와 순환이 필요하다. 물고기는 배설을 하게되고 또 수생식물의 죽은 잎들로 인하여 물이 오염되며 이를 정화하여 다시 공급하는 설비가 필요하다.

즉 연못의 바닥 →펌프→여과조→ 작음폭포→ 수로→연못

이런 사이클을 거치게 된다.

여과조는 오물을 분해하는 미생물을 이용하며 작은 연못의 경우의 드럼통에 잔 자갈 등을 채우고 펌프로부터 오는 베관을 드럼통 바닥에 연결하여 물을 공급하고 위로 넘치는 물을 작은 폭포로 흘려 보내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큰 연못이며 물고기가 많을 때는 잘 설계된 여과조를 사용하여야 한다.

 

1) 방수가 중요함. 콘크리트와 방수제로 어떻게 방수를 해 보겠다는 생각을 말자.

2) 언못의 테두리는 주변 땅보다 약간 높아서 빗물이 훌러들지 않게 하자. 빗물이 흘러들 때 정원에 있는 비료성분이 들어오면 물에 읶가 끼며, 살충제가 들어오면 고기를 죽인다.

3) 정원수의 잎이 연못에 직접 떨어지지 않도록 좀 떨어져서 나무를 심는다. 툭히 침엽수

4) 물고기를 키울 때는 여과기가 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