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반 상태에 따른 유의 사항

 

1.지반의 상테에 따라서 테크 기둥이 침하 하므로 특히 성토지에는 상당한 주의를 필요로 하며 테크를 예정한 곳은 사전에 충분 한 지반 다지기가 되어 있는 상태어야 한다.

 

2.절토지일 경우 흙 되메우기를 하지 말고 그 위에 기둥 하부가 습으로 부터 건조 되게 깬돌(파쇄석)으로 지반 다지기를 하고 기둥을 세워 주어야 한다.

 

3. 보통 콘크리트 기둥 300*300정도 되는 것으로 잘되었다고 착각하고 기둥을 세우는 경우가 있으나 그것은 당장은 괜찮은 듯하나 지반이 내려 앉을 경우에 데크가 경사지게 되고 데크 부재간의 못빠짐 현상이 생겨서 꿀렁거림이 생긴다.

 

4.데크 공사를 할 곳은 원래 있던 흙다짐이 된 상태의 맨딴을 그데로 사용하고 그 위에 잡석을 살짝 깔고 기둥을 세워야 한다.

 

5. 혹자는 데크 갈 부분에 콘크리트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되메우기 한 성토지 위에는 콘크리트를 쳐도 추후에 콘크리트 하부가 침하기 되므로 콘크리트와 이격된 지반 흙채우기가 더 어렵다.

 

6.또한 일반적으로 건설회사들이 시공 할 적에 계단 모양을 미리 잡아 준다고 콘크리트로 계단 모양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비용도 많이 들뿐더러 정확치 않은 계단 높낮이로 그 위에 목재 덧붙임이 더 힘들어 진다.

 

7.설혹 콘크리트 계단에 목재 덧붙이기를 할 수 있으나 임시방편이고 정확한 높낮이를 맞추기 위하여 괄목으로 수평 수직을 잡아가다 보면 인건비가 더 상승 되어 데크 공사 단가가 엄청나게 상승한다.

 

8.그러한 계단에 정확한 시공은 녹이 슬지 않는 스텐류 피스나 팽창 앙카 볼트로 시공해야 하는데 발판 푹이 1000*300일 경우에 스텐앙카가 최소 4개는 박혀야 하므로 엄청난 인력이 소용된다.

 

9.데크 기둥을 세울 때에는 기존의 콘크리트 원형기둥을 묻고 하거나 아니면 콘크리트 매트위에 직접 기둥을 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면 주위의 자연석을 활용하여 기둥 하부가 노출 되어도 정원과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것이 좋다.

 

10.물론 주축돌 하부에는 다져진 땅이여야 하고 약간이라도 파낸 흙위엔 잡석 다집을 해 주는 것이 좋다.

 

11.기존 암반우에 직접 기둥 베이스판이나 엥커를 공정하는 것은 더 좋다.

 

12.아파트, 빌라, 옷상등 외부 테라스(지붕이 없는 발코니)에 데크를 시공 할 적에는 특히 주의 하여야 하는 것이 추후 술라브 콘크리트 누수시에 보수를 염두에 두고 데크가 분해가 가능 하도록 하여야한다.고정시공을 할경우엔 기 시공된 데크를 전부 뜯어 버리고 방수공사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13.기존 건물의 지반이 성토지 이거나, 골조공사의 부실로 지진으로, 지반 침하등의 원인으로서 슬라브에 균열이 생길 때를 가정하여 시공해야 한다.

 

14.그렇다면 테라스 핸드레일 난간의 고정과 데크의 고정은? 하부 멍에목, 장선목을 지그재그 시공하여 그 위에 데크재를 앉히고 핸드레일 기둥 또한 하부에서 2층으로 지그재그 결구하고 핸드레일 상부에서 top,cap-rail로 고정한다.

 

15.그래도 길게 핸드레일을 하여야 할 경우엔 난간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엔 핸드레일에 고정되는 벤취를 설치하여 핸드레일의 흔들림을 방지하여야 한다.

 

16.그래도 핸드레일 손스침의 양끝은 기존 건물의 벽체에 고정디는 테라스가 대부분이다. 그럴 경우엔 벽체와 유격을 조금 두고서 하부에서만 고장 하는 방법이 안된다면 벽체에 앙카시공하여 고정하되 벽체에 추후 크랙이갈 것을 대비하여 비가 침투 못하게 글루등으로 세심하게 막음을 해주어야 한다.

 

17.무엇보다 건축주께서 목조주택이나 데크는 수시로 관리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18.피크닉 테이블 상부와 손 다음이 많은 곳은 바세린 등으로 문절러 주어서 목재썩음을 방지하고 삐걱거리는 부위는 못치기를 해주어야 한다.

 

19.일반적으로 구하기 쉬운 오일스테인을 1년에 한번정도 발라주어야 한다.

 

20.오일스테인을 금방은 못바르지만 임시로 몸에 좋은 콜드키링 정도를 발라주어도 좋다.